2024년 11월 18일(월)

소이현 택한 인교진의 놀라운 '반전 스펙'..."알고 보면 재벌 2세?"

인사이트Instagram 'ssoyang84'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인교진♥소이현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는 다양한 방송에 동반 출연해 애정을 과시해왔다.


이들은 지난 2014년 결혼해 벌써 9년차 부부가 됐다.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소이현에 대한 사랑을 가감 없이 표현하는 인교진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톱스타임에도 소탈한 매력을 보여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교진은 알고 보면 엄청난 집안의 자제다.


인사이트뉴스1


사실 엄청난 재력가였던 인교진의 아버지... "재벌 2세?"


26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배우 인교진 집안의 재력에 대해 다뤘다.


해당 방송에서는 인치환 씨가 운영하는 사업체에 대해 "2008년도 연간 매출이 120억 달성이었고, 3년 뒤인 2011년도엔 240억 매출을 달성했다"라고 언급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soyang84'


또한 "2021년도 한 방송에서 나온 매출은 121억 9천만 원"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인교진의 부친 인치완 씨는 연간 200억 원 매출을 달성하는 기업의 CEO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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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인교진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가족들과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당시 200억 매출이라 발언한 것이 연매출로 보도가 됐더라"라고 해명했다.


그는 "매출이 200억이라 해도 남는 게 많지 않을 거다. 재벌의 기준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다"라며 지나치게 과장된 소문을 일축하기도 했다.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 말 몸소 증명한 인치환 씨


한 기업의 최고 경영자인 인치환 씨는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아들이 소이현과 결혼하기 전부터 '교진아빠'라는 닉네임으로 소이현의 팬클럽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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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소이현과 인교진은 결혼 7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을 했다.


당시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마인드 웨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다정하게 붙어 앉아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서로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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