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축제에 참여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 현아♥던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지난 25일 충남 당진시에 있는 신성대학교에서는 학교 축제인 '덕마축전'이 열렸다.
이날 현아는 남자친구이자 가수 던과 함께 축제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현아의 무대 중 현장 분위기를 가장 뜨겁게 달군 건 히트곡 'Lip & Hip'의 무대였다.
현아는 아예 무대에서 내려와 감미롭게 노래를 부르며 학생들이 있는 관객석으로 다가갔다.
팬들 가까이에 선 현아는 고혹적인 포즈와 표정연기를 펼치며 노래를 불렀고, 악수를 요청하는 팬들의 손을 꼭 잡아주기도 했다.
과감한 가슴 터치...현아의 깜짝 행동
팬들을 환호하게 한 현아의 화끈한 팬 서비스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노래를 부르던 현아는 돌연 가슴을 만지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슴을 터치하던 현아는 입술을 쭉 내밀고 깜찍한 표정까지 지어 보였다.
현아의 깜짝 행동에 팬들은 소리를 지르며 열광했고, 현아는 다시 자리로 돌아가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며 무대를 마저 이어갔다.
해당 퍼포먼스를 접한 팬들은 "현아 진짜 화끈하다", "파격적인 무대다", "멋있고 섹시하다", "우리 학교도 와달라"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이전에도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월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여한 현아와 던은 '핑퐁' 노래를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찰떡 '케미'로 7년 차 커플의 호흡을 보여주던 중, 현아와 던은 갑자기 무대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펼쳐 감탄을 유발했다.
실제 연인답게 자연스러운 입맞춤을 보이자 팬들은 "사랑스러운 커플이다"라며 두 사람의 무대에 더 크게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