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해밀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스위스 워치 브랜드 '해밀턴'이 아메리칸 스피릿과 스위스의 정확성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재즈마스터 레이디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밀턴 재즈마스터 레이디 컬렉션은 강렬한 텍스처와 다이아몬드, 다양한 사이즈로 9가지의 새로운 모델을 줄시하며 브랜드만의 모던한 감성과 섬세한 디테일 담았다.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뛰어난 품질, 독보적인 세련미로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한 매력을 보여준다.

또, 26mm 및 30mm 사이즈의 타임피스들은 취향과 사항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보다 작은 디자인을 선호하면 골드 컬러 PV코팅 버전을 포함한 4가지 26mm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이 옵션이다.

특히, 오토매틱 재즈마스터 레이디는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와 6시 방향에 날짜 창을 갖춘 자개 다이얼로 매력적인 자태를 드러내고, 핀 버클 잠금 장치를 갖춘 그린 가죽 앨리게이터 프린트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해밀턴 관계자는 "늘 혁신적인 미학을 추구하는 해밀턴에서 더욱 풍성해진 재즈마스터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디자인과 워치메이킹 모두 급변하는 패션업계의 속도에 발맞추어 나아가겠다"라고 말하며 시계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재즈마스터 레이디 컬렉션 외 다양한 타임피스는 해밀턴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