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수위...맥심 20주년 맞아 작정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젊고 예쁜 여성들의 모습이 많이 담겨 뭇 남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잡지 '맥심'.
남성 전용 잡지인 맥심은 미국에서 1995년에 처음 출시됐고, 한국에서는 2002년 10월 25일에 나왔다.
벌써 20년째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한국 창간 20주년을 맞아 맥심이 작정하고 역대급으로 센 수위의 표지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표지부터 후끈...레전드로 남을 2022년 11월 호
지난 25일 글로벌 남성 매거진 맥심은 한국판의 창간 20주년을 맞아 '미스맥심' 대표 4인방이 장식한 화끈한 표지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A타입 표지에는 최근 가장 활발하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미스맥심' 모델 4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 불리는 김서아, 김설화, 은유화, 이소윤은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남다른 뒤태를 과시하고 있다.
파티장에 있는 듯한 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맥심 창간 20주년 축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S타입 표지는 레전드 미스맥심 모델 김나정과 김은지가 장식했다.
두 사람은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작은 비키니를 입고 '19금' 매력을 뽐냈다.
이들의 포즈 또한 '섹시' 그 자체다.
김나정과 김은지는 서로의 비키니 하의를 붙잡고 끌어올리며 아찔한 사진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70kg까지 나갔던 김설화의 다이어트 방법은?
표지를 장식한 김설화는 인터뷰에서 과거 70kg까지 나갔었다며 뚱뚱했던 과거를 고백하기도 했다.
맥심 11호에서는 이처럼 솔직하고 당당한 맥심 모델들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맥심은 최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맥심이 만든 연애 프로그램 이름은 '맥시멈 러브'다.
프로그램은 9명의 맥심 모델이 남성 출연자 단 한 명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혜선, 박수민, 한지나 등 미모의 맥심 모델이 등장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OTT 플랫폼인 바바요(babayo)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