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성인문화 양지화를 꿈꾸는 국내 최초 AV 레이블 'MIB'가 개최한 '블랙 파티'

MIB19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대한민국에서 성인이 성인다운 영상을 볼 수 있는 그날까지'

국내 최초의 AV 레이블 'MIB'는 기존 구시대적인 발상과 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내 성인 영상 시장을 개척하고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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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B의 모든 영상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적법한 등급' 분류 절차를 거쳐 제작, 유통된다.

또한 여배우와 영상 수익을 나누는 구조의 개런티 시스템을 갖고 있다. 

MIB는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에서 AV란 잘못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이제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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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화 된 성인사업의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구축'

MIB는 지난 10월 8일~9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어스크루즈에서 'BLACK 파티'를 진행해 많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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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AV여배우 대거 참석'

성황리에 개최된 'BLACK 파티'에는 국내에서 유명한 일본 AV 여배우인 마츠모토 이치카, 모모나가 사리나가 팬미팅을 위해 한국을 최초 방문해 큰 화제를 모았다.

등장만으로 분위기를 띄운 일본 AV 여배우들 외에도 'MIB19' 소속 AV 여배우 채아, 캔디, 수연, 유주도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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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C 개그맨 양선일과 송영길, 유튜버 찬우박, 강남 오토바이 비키니녀로 유명세를 탄 DJ 그린 등이 행사 진행에 함께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일본 유명 AV 여배우 마츠모토 이치카와 모모나가 사리나는 오버핏 티셔츠를 벗더니 갑자기 '상의 탈의'를 하며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남성 팬들의 함성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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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내용으로는 AV 여배우와 사진촬영, 2 vs 100 술래잡기, 이벤트 게임, 디제잉 및 애장품 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됐다.

이번 파티에서는 특히 퍼블릭 파티와 NFT 파티는 최근 개최된 뉴욕 'Azuki Garden Party'를 참고하여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민국의 성인문화 양지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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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최사인 케이엘엠 컴퍼니는 국내 NFT 콘텐츠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콘텐츠 제작, 유통사로 해외 유저 확보를 통해 공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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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일본, 중국, 싱가폴, 북미 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며, 2023년부터는 상반기 섬머 파티, 하반기 블랙 파티가 개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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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B 블랙 파티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B 공식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