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남궁민이 진아름 위해 마련한 한강뷰 아파트의 어마어마한 가격 수준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jin_areum'


45세에 '품절남' 대열 합류한 남궁민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남궁민이 지난 7일 7년 연애 끝에 모델 진아름과 결혼해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인사이트Instagram 'min_namkoong'


배우 정문성이 사회를,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축가를 불렀다.


두 사람의 결혼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남궁민, 진아름 부부의 신혼집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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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보이는 로맨틱한 남궁민의 신혼집..."깨 쏟아질 듯"


남궁민이 사는 곳은 서울숲힐스테이트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MBC '나혼자산다'에 나와서도 럭셔리한 해당 집을 공개한 바 있다.


한강 조망권인 서울숲힐스테이트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원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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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혼자산다'


방 4개 욕실 3개로 구성된 남궁민의 집은 분양면적 184.7㎡, 전용면적 143㎡로 알려졌다.


실거래가는 지난해 10월 기준 29억 5천만 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궁민 신혼집의 가장 큰 장점은 역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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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혼자산다'


아파트 단지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도보 7분 거리에 있으며, 버스정류장과도 가깝다.


또한 한강, 서울숲이 근처라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서울숲힐스테이트는 1999년 데뷔한 남궁민이 돈을 모아 처음으로 산 집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가 깊다. 그 전에는 월세로만 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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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혼자산다'


신혼여행 미루고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남궁민


한편, 남궁민은 달달한 신혼생활을 만끽하기보다는 작품에 열중하고 있다.


남궁민은 품절남이 됐지만 SBS '천원짜리 변호사' 촬영 때문에 신혼여행도 뒤로 미룬 상황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in_namkoong'


다행히 SBS '천원짜리 변호사'는 남궁민에게 3번째 대상을 안겨줄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올 만큼 잘 되고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8.1%란 시청률로 시작했다.


가장 최신 회차인 9회는 14.6%까지 치솟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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