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시디즈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사무용 의자 'T50'을 더욱 편안한 착좌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얼한 'T50 2023년형'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시디즈의 오리지널 사무용 의자인 T50은 사용자 체형에 딱 맞는 편안한 착좌감을 선사해 지난 2007년 출시된 이래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 대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용자의 다양한 움직임과 행동반경을 고려한 사무용 의자로 사용자의 허리를 가장 이상적으로 지지해 앉은 자세에서 취하는 모든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T50 2023년형은 머리받침대, 요추지지대, 좌판을 새롭게 개선해 더욱 안정적인 착좌감을 제공한다. 머리받침대의 각도 고정력을 개선해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편안하게 받쳐준다.
요추 지지대는 기존의 높이, 깊이 조절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허리가 닿는 럼버 패드 면적을 확대해 요추를 더욱 안정적으로 지지해 허리의 부담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새로운 좌판 스폰지 성형 기법을 도입하고 두께감이 증가한 '클라우드 폼'을 적용해 푹신하고 편안한 착좌감을 선사한다.
T50 2023년형은 어느 공간에서나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컬러, 소재 등 마감재 디자인과 제품 디테일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의 땀이 차지 않는 통기성 좋은 소재에서 탄성까지 느껴지는 고급 메쉬 소재인 '프로텐션 메쉬'로 마감재를 변경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좌판 패브릭을 인테리어 및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련된 컬러로 변경했다. 의자의 바퀴 소재는 탄성과 강도가 높은 우레탄으로 변경해 공간 이동 시 소음은 대폭 줄어들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바닥 긁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의자의 베이스는 플랫 베이스로 변경돼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시디즈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 된 'T50 2023년형'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리지널 'T50'을 한 단계 진화시켜 착좌감 향상은 물론 디자인적인 디테일을 살려 '앉는 경험'과 인테리어 요소를 극대화했다"며 "더욱 새로워진 'T50 2023년형'으로 안정적인 착좌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공간에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