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몽작소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의 깜짝 입맞춤이 포착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김영호(소지섭)과 강주은(신민아)의 '도복 로맨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5일 한 체육관에서 촬영된 것으로 신민아에게 스토커를 물리칠 수 있는 주짓수를 가르쳐주는 소지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소지섭은 도복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몸매를 자랑했으며, 주짓수 교육 도중 소지섭 위로 넘어진 신민아가 그에게 입 맞추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극이 진행될수록 서로를 신경 쓰며 알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 두 사람이 이번 '헬스 힐링 로맨스'를 통해 관계를 한 층 더 발전시키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여심을 사로잡을 소지섭과 신민아의 '도복 로맨스'는 오늘(3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오 마이 비너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