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올해 나이 50'이라는 여배우 도지원의 클래스

(좌) 사진 = 우먼센스, (우) via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홈페이지

 

이일화, 라미란, 전인화 등 요즘 중년 여배우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그중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도지원은 올해 50세로 벌써 데뷔 25년차를 맞았다.

 

이번 '내딸 금사월'에서도 도지원은 세월이 흘러도 늙지 않는 동안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줬다.

 

시청자들은 도지원을 향해 "클래스가 다르다"고 연신 감탄하며 극중 도지원의 모습에 몰입하고 있다.

 

발레를 전공한 도지원은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하다 1998년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여인천하'(2001), '웃어라 동해야'(2010), '착하지 않은 여자들'(2015) 등에서 활약해 왔다.

 

오랜 방송 활동에도 50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도지원의 모습을 모아 소개한다. 


 




 

via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홈페이지

 

via 나무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