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배우로 전향한 씨스타 다솜, 파격 노출 화보 공개...반응 난리 났다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som0506'


연기자로 변신한 다솜 근황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이돌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 스타도 많지만, 연기에만 집중하고 있는 이들도 적지 않다.


연기자로 전향한 이들은 발랄했던 아이돌 시절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긴 공백기를 갖기도 하며, 노출 등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기도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om0506'


'Touch My Body', '나혼자', '쏘쿨', 'SHAKE IT', 'MA Boy' 등 신나는 히트곡을 많이 발표했던 씨스타의 다솜도 배우로 변신한 뒤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MAPS


깜찍 발랄했던 걸그룹 시절과는 확 달라진 다솜...


최근 다솜은 성숙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가져가려 애를 쓰고 있다.


2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MAPS 11월 호와 함께한 다솜의 화보를 여러 장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MAPS


공개된 사진에서 다솜은 과감한 커팅이 들어간 블랙 투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치크와 립에 붉게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은 그녀의 이목구비를 더 또렷하고 맑게 만들어줬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MAPS


메이크업이 과감한 의상과 대비돼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다솜은 퍼 재킷, 비즈 원피스, 블랙 펄 샤 스커트 등 화려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가녀린 실루엣을 극대화하는 의상을 입은 그녀는 모습은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MAPS


다솜은 콘셉트에 맞는 표정 연기는 물론 자연스러운 포즈와 제스처로 단숨에 수많은 A컷들을 완성,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다솜의 더 많은 화보는 'MAPS'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다솜, '꼭두의 계절'로 돌아온다


한편, 다솜은 2010년 씨스타 싱글 앨범 'Push Push'로 데뷔했다.


그녀는 걸그룹 활동을 하면서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 이목을 모았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다솜은 주인공 양달희 역을 연기했으며, KBS2 '별난며느리'에서는 오인영 역으로 분했다.


연기에 최선을 다한 그녀는 2017년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다솜은 현재 김정현, 임수향이 출연을 확정 지은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