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파격적인 의상 입은 사진 SNS 올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고준희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가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미소짓는 이모티콘과 하트를 붙여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사진 속 가녀린 어깨와 팔에 팬들 주목..."너무 예뻐요"
사진 속 고준희는 목에만 살짝 감긴 검은색 천이 옷을 고정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있다.
어깨라인과 가녀린 팔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긴다.
여기에 구릿빛 피부까지 더해져 건강미까지 넘쳐 보이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고준희가 모 화보를 촬영하던 중 찍힌 것이다.
고준희는 최근 트렌드 & 뷰티 라이프를 공유하는 예능 프로그램 SBS funE '올 댓 뮤즈 4'에 출연 중이다.
작품 활동 와중에도 자주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황당했던 루머 딛고 활동 재개한 고준희
한편 고준희는 지난 2019년 빅뱅 승리의 카톡 방 여배우 루머에 시달렸다. 이후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했으며 '단발머리'의 대명사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여우야 뭐하니', '사랑에 미치다', '추노', '야왕', '그녀는 예뻤다', '빙의' 등에서는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