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마네킹보다 더 마네킹 같은 순백의 신세경 (사진)

via 신세경 인스타그램

 

배우 신세경이 순백의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30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드레스 피팅 중인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나도록 밀착된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앞에 선 마네킹을 바라보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세경은 머리를 단아하게 묶어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목 부분에 더해진 은색 장식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와 피부, 무표정한 표정이 마네킹보다 더 마네킹 같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세경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 역할을 맡아 유아인, 변요한, 윤균상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