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ost At E Minor / Visit Stockholm
쾌쾌한 먼지가 가득한 지하철역이 예술적이고 낭만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엣이마이너는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웨덴 지하철역의 위엄을 드러내는 사진들을 소개했다.
사진 속 스웨덴 스톡홀름(Stockholm)의 지하철역은 마치 고대의 동굴을 방불케 해 유적지에 관광 온 느낌을 자아낸다.
지하 내부에 드넓은 자연의 느낌이 스며들게 한 알록달록한 색의 그림들이 여유가 부족한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듯하다.
150명의 예술가의 합작으로 이뤄진 이 공간을 본 누리꾼들은 "여행지 버킷리스트에 스웨덴을 추가하겠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via Lost At E Minor / Visit Stockho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