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두손으로 배 가리고"...혼전임신 고백한 유명 스타, 분위기 확 바뀌었다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__honey.j__'


댄서 허니제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 나선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거머쥔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


박재범(36)이 만든 소속사에 들어가 활발한 연예 활동을 예고한 그녀가 예능 프로그램에 떴다.


인사이트Instagram '__honey.j__'


1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댄서 허니제이(36)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허니제이가 나오는 '나 혼자 산다'는 이날(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혼전 임신' 고백한 허니제이의 남다른 근황


사진 속 허니제이는 몰라보게 확 달라진 모습이었다.


날씨와 상관없이 노출 의상을 즐겨 입었던 그녀는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옷을 입고 있어 이목을 모았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는 몸매가 드러나지 않도록 상의로 두꺼운 회색 빛의 니트를 입고 있었다.


하의는 상의와 잘 어울리는 검은색 치마를 입었고, 무릎까지 올라오는 긴 부츠를 신어 노출을 최소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__honey.j__'


그녀는 양손을 공손하게 모아 배를 가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혼전임신을 고백한 허니제이는 살짝 나온 배를 가리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은 곧 엄마가 되는 허니제이의 패션 스타일이 확 달라지자 흥미를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__honey.j__'


허니제이는 21일 공개되는 방송에서 한 살 연하 남자친구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예고편에는 큰 키를 가진 예비 남편의 뒷모습이 등장해 '나 혼자 산다' 팬들의 시선을 끈 바 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아기 태명은 '러브'...남친은 다정한 사람이었다


한편 허니제이는 다음 달 4일 1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허니제이는 "진짜 신기한 게 (남자친구가) 절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 얘기를 자꾸 하더라"라며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어 그녀는 "이 친구가 밥을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서 제 밥 위에 딱 올려줬다. 처음 봤다"라며 남자친구의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허니제이가 배에 품고 있는 아이의 태명은 '러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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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평소 허니제이 패션 / Instagram '__honey.j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