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우크라이나에 따뜻한 온기 더하는 '아이더+하기 캠페인' 진행하는 아이더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이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이더가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는 '아이더+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이더+하기 캠페인'은 국내외적으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다양한 이슈를 매년 선정하여 셀럽과의 협업을 통해 '널리 알리고 함께 나누는' 착한 캠페인이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Heat Ukraine with Eider'를 진행한다. 최근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의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아이더 패딩을 전달하여 춥고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는 취지다.


아이더+하기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아이더와 월드비전, 키이스트, CJENM 퍼스트룩이 함께 한다. 올 10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협력하여 약 4,000벌의 아이더 다운 자켓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 현지에 전달된 다운 자켓은 월드비전을 통해 난민촌에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과 여성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동참한 키이스트 소속의 배우 5인 김서형, 고아성, 배정남, 이동휘, 한선화와 CJENM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아이더의 대표 제품인 다운 자켓을 활용한 다채로운 화보를 선보이며 '아이더+하기 캠페인' 알리기에 나선다. 이들 모두 출연료의 상당 부분을 우크라이나의 구호기금으로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아이더의 대표 다운 자켓을 활용한 패션화보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전하는 따스한 온기를 표현하고자 했다. 화보 외에도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각 배우들이 전하는 메시지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아이더+하기 캠페인' 스페셜 화보에 참여한 배우 고아성은 "우크라이나 아이들에게 패딩을 선물해서 따뜻한 겨울을 함께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아주 희망찬 기분이 든다", 배우 이동휘는 "관심을 더 가지고 신경을 많이 쓰다 보면 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다"라고 전하며 애정 어린 관심과 따뜻한 나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Heat Ukraine with Eider' 캠페인에 일반 소비자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아이더+하기 희망 티셔츠를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아이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기부할 방침이다.


종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아이더+하기 희망 티셔츠는 디자인 그룹 이나피스퀘어가 디자인 재능 기부를 하며 그 특별함을 더했다. 티셔츠는 10월 20일부터 아이더 공식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아이더 마케팅팀 조재종 이사는 "'Heat Ukraine with Eider' 캠페인을 첫 시작으로 뜻을 같이하는 파트너들과 함께 '널리 알리고, 함께 나누는' 다양한 착한 캠페인을 매년 지속할 계획이다"라며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