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설마 또 임신?...'아들넷맘' 정주리가 SNS에 올린 사진, 모두 깜놀했다

인사이트Youtube '정주리'


'아들넷맘' 정주리, SNS로 일상 자주 공유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연예계 대표 '다산맘' 개그우먼 정주리가 SNS를 통해 근황을 자주 공유하고 있다.


지난 5월 넷째 아들을 품에 안은 정주리는 본격적으로 아들 넷을 키우기 시작하며 왁자지껄한 일상을 보여주는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ury_jung'


정주리의 일상 사진만 접해도 개구쟁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선명하게 들리는 듯했다.


끝없이 어질러진 집 상태에 지쳐버린 정주리는 "너희가 싼 똥은 너희가"라며 직접 정리정돈 시키는 모습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팬들은 정주리가 남편과 단둘이 방콕으로 여행을 떠나자 다섯째 임신 걱정(?)을 하기도 했다.


그러자 정주리는 "시부모님 덕분에 아이 넷을 모두 맡기고 단둘이 여행 왔다.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다섯째는 없을 것이고, 에너지 잘 충전해서 돌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부푼 배 공개한 정주리, 다섯째 임신?


하지만 누리꾼은 지난 18일 정주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사진을 보며 깜짝 놀라고 말았다.


사진 속에는 빨간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한 정주리가 부푼 배 위로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다섯째 임신한 것으로 오해하기 딱 좋은 사진이었다. 



다행히도 정주리는 다이어트 모델이 됐다는 소식을 전하고자 과거 임신부 시절 사진을 올린 것이었다.


정주리는 홀쭉해진 브이라인을 과시하며 리즈 미모를 되찾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