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제니 나오기 전 '톱' 찍었던 아이돌은 누구?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이브 장원영, 블랙핑크 제니 등 비주얼과 비율을 모두 갖춘 여자 아이돌이 점차 많이 터져나오고 있다.
세대가 바뀌며 매번 여러 걸그룹 멤버들이 '핫'한 멤버로 거론되곤 하는데, 불과 5~6년 전까지만 해도 비주얼, 몸매 모두를 다 갖춘 아이돌로 이 사람이 거론됐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AOA 설현이다.
AOA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설현은 현재 연기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로 돌아올 예정이다.
연기까지 잘한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 설현은 비주얼과 몸매로도 걸그룹 '톱 클래스'를 찍었다는 평을 얻는다.
군살 없는 매끈한 각선미와 압도적인 볼륨감, 또 천의 얼굴을 가진 비주얼이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인스타로 소통 중인 설현..."열애설 터지고 훅 간 느낌"
때문에 일각에서는 "요새는 장원영·제니지만 그 이전엔 설현이 있었다", "완벽했는데 열애설 터지고 훅 간 느낌이긴 하다", "황금 후배들한테 자리 내줬다" 등의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편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여전히 군살이라곤 찾을 수 없는 이기적인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수수하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십분 드러낸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