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캠 BJ 휴방 공지에 팬들 깜짝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프리카TV 3대 여캠'으로 불리는 BJ 금화가 올린 휴방 공지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는 "금화가 급휴방 하면서 남긴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일 "10시간 방송 오늘 하려고 했는데"라는 제목으로 금화가 올린 공지글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아프리카TV BJ 금화가 휴방 공지하며 올린 충격적인 사진
해당 공지글에서 금화는 "몸이 진짜 안 좋은가 봐"라며 "오늘 역대급으로 줄줄 나 코피가..."라고 자신의 몸 상태를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어 "다음 주에 휴일 끝나면 꼭 병원 가볼게요. 10시간은 다음주 주말에 해야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금화는 해당 글을 게시하며 실제로 코피가 흐르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함께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피가 흘러 입술을 타고 턱까지 내려온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화의 몸 상태를 두고 "지금은 괜찮은 거겠지?"라고 걱정했다.
다행히 금화는 이후로도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금화, 아프리카TV 시상식 토크부문 올해의 BJ상 받아
한편 BJ 금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금화는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아프리카 BJ 3대 여캠으로 손꼽힌다.
특히 자닌 2021년에는 인기에 힘입어 아프리카TV BJ 대상 시상식에서 토크부문 올해의 BJ상을 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