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아토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네오팜의 '아토팜'이 임산부의 두피 및 탈모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매터니티 케어 스칼프 테라피 샴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 발표에 따르면 국내 탈모 환자 23만명 중 여성의 비중이 약 40% 이상으로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산부는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와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 현상이 흔하게 나타나는데, 관리에 소홀하면 탈모가 정착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하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아토팜의 신제품 '매터니티 케어 스칼프 테라피 샴푸'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성분 배합, 임상 테스트, 향 등 임산부의 신체와 고민에 따른 맞춤형 설계로 임신기간부터 출산 후까지 나타나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허가 저자극 기능성 샴푸다.

7가지 식물성 영양 성분과 판테놀, 살리실릭애씨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탈모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고, 특허 세라마이드와 비오틴 성분이 함유되어 출산 후까지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임상 테스트를 통해 두피 각질 75.79% 개선, 두피 피지(유분) 40.27% 개선, 두피 수분 손실량 22.70% 개선, 두피 보습 20.42% 개선 등 뛰어난 성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자연 유래 세정성분과 약모밀 추출물의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두피를 순하고 부드럽게 세정해 주고, 비듬 케어에 효과적인 피록톤올아민 성분이 임신 중 발생하는 두피 각질 및 비듬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세정과 컨디셔닝 효과를 동시에 주는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별도의 컨디셔너 없이 빠른 샴푸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포근한 흙냄새와 신선한 클레멘타인, 만다린 껍질의 상큼한 향으로 샴푸 시 기분까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식약처 지정 25가지 알러젠 성분이 배제된 알러젠 프리향을 적용해, 임산부를 포함한 민감한 두피의 성인 여성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스칼프 테라피 샴푸'는 아토팜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