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isy0729'
MZ세대에서 유행하고 있는 언더붑 패션...소화해낸 이들은?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최근 '언더붑'이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이들이 많다.
언더붑은 상의를 최대한 짧게 입어 가슴 아랫부분을 과감하게 노출하는 패션을 말한다.
Instagram 'queenwasabii_official'
가수 제니와 퀸 와사비도 언더붑 패션을 입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이런 가운데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언더붑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유명인이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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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인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언더붑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은 홍영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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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외모, 아찔한 볼륨감...고혹적인 자태 뽐낸 홍영기
홍영기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거울 앞에서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귀여운 외모와 아찔한 몸매의 소유자인 홍영기는 '베이글녀의 정석' 그 자체였다.
특히 아슬아슬한 비키니 패션이 홍영기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앞서 홍영기는 자신의 가슴 사이즈가 65E 컵이라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홍영기는 SNS를 통해 각양각색의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볼륨감을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남다른 볼륨감과 달리 그녀의 허리는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해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홍영기는 "새로 산 비키니인데"라는 글과 함께 우는 이모티콘을 더했다. 새로 구매한 비키니가 마음에 들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아 속상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남편 이세용은 "절레절레"라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은 "몸매 미쳤다", "아기 둘 엄마 맞냐", "너무 예쁘긴 한데 조금 가려야 할 것 같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홍영기는 2000년대의 대표 '얼짱' 중 한 명이다.
온라인상에서 유명했던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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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을 지닌 홍영기는 여느 방송인 못지않게 예능감을 뽐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지난 2012년 혼전 임신을 하고 3살 연하 이세용과 혼인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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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는 2013년 4월 첫째 아들 재원, 2015년 11월 둘째 아들 제트를 품에 안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재 홍영기는 쇼핑몰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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