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 프로필의 뜨거운 열풍...근육질 몸매가 대세?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최근 보디 프로필의 열풍이 불면서 날씬한 몸매와 더불어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누구에게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배우 이시영은 CG 같은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뭇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가수 손담비, 강지영, 장원영, 배우 한효주 등 수많은 스타들이 쩍 갈라지는 근육을 뽐내며 운동의 욕구를 불태웠다.
이 가운데 여태 보지 못했던 국보급 허벅지 근육을 자랑하는 유명 스타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어마어마한 허벅지 근육 공개한 김혜선
지난 15일 개그우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혜선이 보디 프로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이힐을 신은 김혜선은 다리가 전부 노출되는 검은색 보디 슈트를 입고 모델처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이때 그녀의 압도적인 허벅지 근육이 모두의 눈길을 끌며 놀라움을 안겼다.
운동으로 다져진 김혜선의 허벅지는 축구선수 못지않게 근육으로 가득 차 남다른 건강미를 뽐냈다.
김혜선은 튼실한 하체와 달리 가녀린 어깨 라인과 팔뚝을 과시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김혜선의 파격적인 몸매를 접한 팬들은 "너무 멋있다", "다리 라인이 미쳤다", "탄탄한 하체의 정석이다"라고 감탄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건강한 이미지의 콘셉트로 활약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다 지난 2018년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이후 방송활동뿐만 아니라 점핑 강사로도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김혜선은 한 방송에 출연해 점핑 운동 센터를 전국에 18개나 갖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동시에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