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unheehong'

'홍현희♥' 제이쓴의 근황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본명 연제승)의 근황이 전해졌다.

육아를 거의 혼자서 도맡고 있다는 제이쓴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사진들이다.

Instagram 'hyunheehong'

지난 15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이쓰나 혹시 육아하느라 많이 답답했니?"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터로 산책을 나온 홍현희, 제이쓴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hyunheehong'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제이쓴의 '찐표정'

사진 속 '똥별이' 준범이는 유모차에서 달콤한 잠에 빠져 있었다.

잠시나마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제이쓴은 환하게 웃으며 그네를 타고 있었다.

Instagram 'hyunheehong'

그네를 타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기쁜지 함박웃음을 짓는 제이쓴의 '찐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제이쓴의 '소확행' 주말 일상이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짓게 했다.

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육아를 혼자 도맡고 있다는 제이쓴

한편 제이쓴은 홍현희와 함께하는 유튜브에서 거의 육아를 도맡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홍현희는 주로 오전 시간에 육아를 맡고, 그 밖의 시간은 제이쓴이 육아를 맡고 있다고 했다.

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특히 밤에는 제이쓴이 혼자 불침번을 서고 있어 생활 패턴이 완전히 무너졌다며 어깨나 손목 통증을 호소하며 육아가 쉽지 않은 일임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활발한 성격상 조용한 집 안에 있는 것을 어려워 하기 때문에 빠르게 방송 복귀하기를 원했고, 각자 잘하는 걸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