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결혼 발표후 팬들이 등돌리니까 여캠 화정이 방송 중 선보인 '17금' 치트키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no951001'


BJ 화정, 지난달 22일 전격적인 결혼 발표...'풍력(별풍선 수급 능력)' 급전직하 해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지난달 22일 전격적인 결혼 소식을 발표해 아프리카TV 팬들을 뒤집어지게 했던 BJ 화정(노화정).


그 발표 이후 화정의 이른바 '풍력(별풍선 수급 능력)'이 급전직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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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게는 하루 7만 8천개도 찍고, 보통 3만개 정도는 찍던 그의 풍력이 1만개도 넘기 어려운 수준이 됐다.


화정, 결국 '치트키' 선택...등돌린 팬 다시 되돌리려 시도


열혈팬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하자 결국 화정은 '17금 치트키'를 꺼내들었다.


아프리카TV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화정이 방송에서 선보인 17금 패션과 콘텐츠가 공유되고 있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화정이 선보인 패션은 바로 '크롭탑+레깅스'다.


바디라인의 선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데다가 복근까지 노출되는 이 패션에 팬들이 반가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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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과 11일 양일간 방송했을 때 들어온 별풍선은 약 6천개였는데, 13일 하루에만 별풍선이 1만개를 넘겼다.


결혼 발표 전보다는 훨씬 적지만, 최근 방송에서 나타난 수치보다는 많은 수치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은 "화정의 치트키가 먹혔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화정이 춤선이 제대로 드러나는 섹시 댄스를 췄기 때문에 성공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반응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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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의 남편은 팬클럽 회장...키 182cm에 연상의 미남으로 알려져


한편 지난달 22일 화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려 결혼 소식을 전했다.


화정의 예비 신랑은 자신의 아프리카TV 팬클럽 회장이라고 한다. 예비 신랑의 키는 182cm고 연상의 미남으로 알려진다.


그는 "예비신랑과 알고 지낸 건 3년 정도 됐다. 사실 얼굴도 몰랐다. 정모도 없어서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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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예비신랑이) '야, 그냥 넌 거기에 있어(방송만 해). 화면에서 나오지 마'라는 태도로 무심한 듯 시크하게 자신을 대해 반했다고 설명했다.


짧은 연애를 거쳐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결혼을 굳이 미룰 이유가 없었다. 키가 크고 잘생겼고 나한테 너무 잘해준다. 그래서 이 남자와 결혼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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