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급추워진 요즘 수족냉증러들이 신으면 발바닥 후끈해지는 '아디다스 패딩 슬리퍼'

인사이트Instagram 'haippp'


'가을이 사라졌다'… 갑자기 추워진 이유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10월이 되자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북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에 더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adidas.original_shin_hanam'


주말 이후인 다음 주 월요일(17일)부터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아침 한때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졌다.


고산지 곳곳에는 눈이 흩날릴 수 있고, 서리가 내리며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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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신기 좋은 '아디다스 패딩 슬리퍼' 재유행


벌써 시작된 추위 때문에 '수족냉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을 테다.


'패피'들 사이에서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풋웨어 '퍼피렛'이 유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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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렛은 집에서 신는 편안한 슬리퍼를 연상한다. 아디다스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더해진 슬립온 모델이다.


패딩 재질이 전체적으로 발을 따뜻하게 감싸줘 신는 순간 후끈후끈 달아올라 발에서 열이 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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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코로나 동시 유행 우려...예방 접종하세요


한편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에 유행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올해 독감 유행을 주도할 우세종은 독감 중에서도 독성이 강하다는 'A형 H3N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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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독감 예방 접종을 꼭 하는 게 좋겠다.


최근 유행하는 독감 등 각종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마스크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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