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이더가 브랜드 모델 '박보검', '장원영'과 함께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본 다운 시리즈'의 TV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가벼움을 떠올리게 하는 풍선과 뛰어난 보온성을 연상하게 하는 태양을 등장시켜 '에어본 다운 자켓'만의 뛰어난 경량성과 보온성의 특장점을 담았다.
박보검과 장원영은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추위 걱정없이 자유롭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통해 '가벼움', '편안함', '따뜻함'을 표현해 냈다.
특히 박보검은 매 순간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하며 에어본 다운 자켓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장원영은 하늘을 나는 듯 가벼움이 느껴지는 포즈를 통해 경량성과 뛰어난 활동성을 전달했다.
지난달 공개했던 '코듀라 컬렉션' TVCF에 이어 더하기를 뜻하는 덧셈 기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두 모델이 서 있는 무대가 더하기 기호인 것은 물론 깃털이 푸퍼 스타일의 볼륨감을 보여주는 더하기 심볼로 변하기도 한다.
따뜻함에 가벼움과 스타일을 더했다는 내레이션처럼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본 다운 시리즈'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상 속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어본(Airborne) 다운 자켓'은 고급 경량 소재로 하늘을 떠다니는 듯한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윤리적 가치를 담은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 구스 충전재로 뛰어난 보온성까지 갖췄다. 볼륨감이 돋보이는 푸퍼 스타일로 시각적으로도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며, 저데니어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광택의 새로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박보검이 착용한 '에어본 이글루 다운 자켓'은 에어본 다운 시리즈의 헤비 다운 버전이다. 일체형 오버 사이즈의 후드와 목을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최상의 보온성을 선사한다.
장원영이 착용한 '에어본 폴라'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짧은 푸퍼 스타일로, 여성 제품의 경우 영상 속 파스텔 옐로우 외에 라이트 그레이, 카본 3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마케팅팀 담당자는 "올 겨울 '태양'처럼 따뜻하고 '풍선'처럼 가벼운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이색적인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한 새로운 차원의 다운 자켓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광고 속 박보검과 장원영처럼 추위 걱정없이 자유로움을 선사하는 아이더의 '에어본 다운 시리즈'로 가볍고 따뜻한 겨울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