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부쩍 추워진 요즘 건조한 피부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어바웃미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

인사이트사진 제공 = 어바웃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삼양그룹의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의 어바웃미는 피부 속보습과 손상된 피부 보습 장벽을 강화해 120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시키는 신제품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을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은 제품명에 걸맞게 친환경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된 쌀에서 나오는 쌀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고, 아울러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쌀겨수와 보습력이 뛰어난 쌀겨오일을 사용해 오랜 시간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 락토바실러스 쌀발효여과물 등 막걸리 발효 성분도 함유됐다. 발효과정을 거친 성분은 효소에 의해 영양성분이 미세하게 분해돼 피부 흡수를 돕고, 피부 곳곳까지 수분감을 전달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여기에 피부 보호, 수분 유지, 피부 장벽 개선, 보습 효과 증대, 수분 장벽 강화, 수분 전달 등의 기능을 갖춘 '6중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피부 보습 장벽까지 보강해준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지질층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실제 ㈜휴먼에틱 임상시험센터에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 보습 지속력과 피부 보습 장벽 강화 효과를 테스트한 결과, 제품 사용 후 120시간이 지난 뒤에도 보습력이 68%까지 유지될 만큼 지속성이 뛰어났다. 


시험 참가자 대상 설문에서도 120시간 보습력과 피부 흡수력에 대한 만족도는 100%로 매우 높았다. 아울러 3중 보습(속보습, 겉보습, 수분손실량) 개선 효과가 확인됐고,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로 제품 사용 후 물리적 외부 자극에 의한 손상 피부 보습 장벽은 약 4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은 사용감도 우수하다. 크림의 강한 보습력을 바탕으로 피부에 밀착돼 부드럽게 흡수되며,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합성 향료가 아닌 천연 향을 더했다. 


프랑스 비건 인증 단체의 '이브 비건' 인증 및 이탈리아 '브이라벨' 인증을 획득했고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어바웃미 공식몰과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인 어바웃미 홍대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홍성민 삼양사 H&B사업추진실장은 "쌀 막걸리 라인은 지난해 10월 첫 출시 이후 많은 고객에게 호응을 얻어 어바웃미의 대표 상품이 됐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클렌징 폼, 스킨, 겔 마스크, 크림 총 4종으로 라인업이 확대됐고, 앞으로도 새로운 쌀 막걸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