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마친 뒤 '지하철 셀카' 공개한 유명 여배우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유명 여배우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박하선이다.
전날(12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하철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하단에는 "시사회 보고 지하철도 함께 탐. 크로스가 더 예쁘네"라는 글이 적혀 있다.
지하철 문에 비친 박하선은 흰 마스크에 검정색 블레이저, 레드 계열 크로스백 차림이다.
마스크로 얼굴이 반쯤 가려진 상태에서도 숨길 수 없는 미모가 시선을 잡아끈다.
지난 6월에도 지하철 인증샷 공개했던 박하선
박하선은 지난 6월에도 지하철을 타는 소탈한 일상을 전한 바 있다.
지난 6월 15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급행을 타면 안 되는데 급행을 탔다"며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주연 작품인 영화 '첫번째 아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첫번째 아이'는 육아휴직 후 복직한 여성이 직장, 가정에서 겪는 여러 딜레마를 통해 우리 시대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