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의 이복동생으로 화제된 모델 켄달 제너가 파격적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유명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누드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 켄달 제너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모습으로 마치 자신이 안장이라도 된 듯 말등에 누워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측면에서 포착된 터라 부각될 수 있었던 가슴은 양손으로 살포시 가렸으며 사진은 모노톤으로 처리돼 선정적이기보다는 무드있는 예술작품처럼 느껴진다.
한편 켄달 제너는 지난 10일 미국 뉴욕 렉싱턴 애비뉴 아모리에서 열린 세계적인 란제리 패션쇼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화려하게 장식한 바 있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