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부산행 기차서 '탑승 인증샷' 찍은 톱 여배우의 정체

인사이트Instagram 'leeyoungae0824'


톱 여배우, '부산행' 기차서 목격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톱 여배우가 열차 안에서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기차안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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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기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이 나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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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산국제영화제'라는 태그를 걸어 당시 부산행 기차에 몸담고 있음을 전했다.


하루 뒤 13일에는 부산에서 맞이한 근황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이영애는 "굿모닝 부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부산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담긴 부산 바다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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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제' 행사 참석 위해 부산 간 이영애


이영애는 13일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행사에 참석한다.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 영화계 아이콘 같은 최고의 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나 연기 인생과 철학을 직접 들려주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으로, 이영애는 오랜만에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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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0년 CF 투유 초콜릿으로 데뷔한 이영애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친절한 금자씨', 드라마 '불꽃', '대장금', '구경이'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년에는 사업가 남성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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