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커맨더지코, 13일 기준 10월 별풍선 순위 1위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BJ 커맨더지코(이하 지코)가 쟁쟁한 여캠들을 제치고 10월 별풍선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13일 풍투데이의 월간 BJ 차트에 따르면 지코는 이날 기준 873만 1,909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218만 642개의 별풍선을 받아 2위를 차지한 BJ 댄동단장태우와는 4배 가량 차이를 벌렸다.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8억 7천만 원
별풍선 1개당 가격이 100원임을 감안해 계산해 보면, 지코가 받은 별풍선 액수는 8억 7,319만 900원에 달한다.
아직 10월의 마지막 날까지는 2주 넘게 남아 있는 만큼, 지코가 이달 말에 최종적으로 받게 될 별풍선 수익은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파트너BJ' 소식 전한 커맨더지코
한편 지코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로, 지난해 '파트너 BJ'가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파트너BJ는 아프리카TV 콘텐츠 제작자 중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만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지코의 팬들은 36만 개가 넘는 별풍선을 쏘며 지코의 파트너BJ 획득을 축하했다.
13일 기준 지코의 아프리카TV 채널 애청자 수는 52만 4천여 명이며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7만 5천여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