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이 아이가 최정상급 아이돌이 됩니다"...걸그룹 리더의 반전 초등학교 졸업사진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최정상급 아이돌' 걸그룹 리더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 화제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최정상급 아이돌로 군림하고 있는 한 걸그룹 리더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여학생은 다소 평범해 보이는 인상을 갖고 있었는데 현재는 엄청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걸그룹 멤버인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두고 많은 누리꾼들은 "안경이 잘못된 것"이라며 웃픈 반응을 내보였다.


인사이트아이브 리더 안유진 / Twitter 'IVEstarship'


정체는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높은 도수의 안경 때문에 이미지가 달라 보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검은색 뿔테안경을 쓴 한 여학생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인물은 다름 아닌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이다.


사진 속에서 안유진은 뿔테안경과 함께 머리를 정갈하게 가르마를 만든 뒤 순박한 표정을 지었다. 다만 지금과 이미지가 달라 보이는 이유는 높은 도수의 안경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안유진, 데뷔 전까지 시력 마이너스 9.0...데뷔 이후 '안내렌즈삽입술' 시술받아 


데뷔하기 전까지 안유진의 시력은 마이너스 9.0으로 알려졌다. 데뷔 이후 안내렌즈삽입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한 안과의원의 공식 SNS에서 "아이즈원에서 아이브로 돌아온 유진님이 렌즈삽입술을 받고 두꺼운 안경과 작별하셨다. 앞으로도 눈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내용이 담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안경이 잘못했네", "그래도 이쁜 건 못 감춘다", "눈이 확 작아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아이브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편 아이브는 8일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드'에서 '넥스트 리더(신인상)'과 '올해의 아티스트(본상)'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케이팝의 선두 주자 선배님들과 함께한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신인상과 본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데뷔한 지 1년이 아직 안 지났는데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게 꿈인가 싶을 정도"라며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브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200' 데일리 차트 한국 부분과 애플 뮤직 '오늘의 톱 100' 한국 차트에서 1위에 등극, '러브 다이브'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톱 50, 멜론 6월 월간 차트 1위 등을 기록했다.


인사이트Twitter 'IVEsta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