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밤 스틱 10g'(이하 비타씨 앰플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비타씨 앰플밤은 지난 3년간 누적 판매량 81만병을 기록한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의 핵심 공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핵심 성분을 고체 스틱 형태로 담아내 손에 덜지 않고 피부에 직접 바를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2in1 듀얼 밤 형태로 피부톤과 탄력을 잡아주는 핵심 성분을 82:12의 더블 블렌딩 비율로 조합해 잡티는 물론 피부톤과 탄력까지 주요 피부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순도 99% 비타민C 파우더를 특수 캡슐로 감싼 비타씨 리포좀이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한다. 특히 빛과 열에 약해 쉽게 산화되는 비타민C를 에이블씨엔씨 미샤만의 비타민 산화 방지 안정성 공법으로 담아내 밤낮에 관계없이 수시로 케어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실제 ㈜스킨메드임상시험센터를 통한 인체적용 실험 결과에서 잡티와 피부톤, 피부 탄성 복원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 앰플들을 스틱 형태로 선보이며 지난해 소비자가 가장 많이 구매한 에센스 부문 1위의 명성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비타씨 앰플밤 원플러스원(1+1) 이벤트는 물론 비타씨플러스 라인 전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에이블씨엔씨 공식 온라인 몰인 에이블샵 첫 구매 고객은 신제품을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에이블씨엔씨 상품본부 김민정 이사는 "손에 덜지 않고 피부에 직접 바를 수 있는 스틱형 멀티밤 제품들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난 2월 출시한 보랏빛 앰플밤에 이어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 앰플들을 스틱 형태로도 선보이며 에센스 시장 1위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2000년 국내에서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전 세계 47개 국가, 3만여 개 매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를 비롯해 초공진, 어퓨,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 등 기초와 색조, 한방, 더마 분야를 아우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