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차 유부녀 신재은 근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깜짝 결혼으로 숱한 남성 팬들을 눈물 쏟게 만들었던 모델 신재은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신재은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신재은은 남다른 청순 외모를 뽐내며 "안녕"이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참 동안 팬들이 올리는 댓글을 응시하던 신재은은 "목소리요? 감사합니다"라며 "목소리 들려드린 적 없어서"라고 처음 목소리를 공개한 사실을 밝혔다.
영상 속 신재은은 가슴 골이 보이는 흰색 상의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지난 2019년 11월 깜짝 결혼 발표로 유부녀가 되었다는 소식을 밝힌 신재은은 이후로도 SNS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결혼 전과 변함없는 마라맛 노출 수위
특히 최근 신재은은 실내 욕조에서 손바닥 만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신재은은 결혼 전과 변함없는 노출수위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욕조에서 상의를 탈의한 듯한 모습으로 음식을 먹는 등 여전히 과감한 행보를 보였다.
또 뽀얀 피부와 타고난 글래머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옷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팬들의 넋을 잃게 만들었다.
지난 6월에도 신재은은 19금 축제 '워터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찔한 뒤태를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여리여리한 몸매를 가졌음에도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힙라인을 뽐내는 신재은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신재은 110만원짜리 구독료 논란
한편 남성 잡지 '맥심' 모델로 이름을 알린 신재은은 CF, 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신재은은 인스타그램 본계정이 정지되자 "유튜브를 해볼까?"라고 폭탄 발언을 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각종 SNS에 외에도 신재은은 구독 서비스를 론칭해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하지만 구독료가 110만 원으로 책정되면서 한차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