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역대급 몸매 뽐낸 걸그룹 멤버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유명 걸그룹 멤버가 골프장에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탄탄한 복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가수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US'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전신샷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는 그린 컬러의 골프웨어에 흰색 브라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튼튼한 허리라인에 탄탄한 복근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뒤태 또한 우월한 비율과 각선미가 돋보였다.
스윙을 하는 소유의 모습도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특유의 구릿빛 피부와 건강미를 과시하는 소유의 스윙 자세는 흠잡을 때 없이 완벽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대박이다. 옷이랑 모자랑 완전 찰떡이야", "몸매 미쳤다 진짜, "골프 복장 맞아? 깜짝 놀랐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애슬레저 브랜드 론칭한 소유
소유의 몸매는 2주 전에도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달 24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준비했다요"란 글과 함께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론칭을 준비 중인 애슬레저 라인을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 "이거 레깅스 디자인, 힘에 애플 하트 힙라인 대박적인 거, 다들 실물 봐야 되는데"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에서 언급했듯 소유는 최근 애슬레저 캐주얼 브랜드 '라라폭스'를 론칭하는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활동을 넓혀 나가는 중이다.
연기와 예능 등 다른 분야에서 보이고 있는 씨스타 멤버들과는 다른 행보다.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인 소유는 팝업 스토어 오픈 현장에서 "지금까지 오랫동안 재미있게 준비했던 브랜드를 이렇게 멋진 공간에서 선보여 기쁘다. 현장의 이야기를 소비자분들께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뜻깊다"고 밝혔다.
소유의 골프 실력은?
골프는 입문한 지 10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every1 '전설끼리 홀인원'에서 소유는 "최근에 기록을 세운 게 비거리 246m"라며 "스크린 골프에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연습 스윙 때 좋은 자세를 보여준 것과 달리 다소 민망한 샷을 날리며 '골린이'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