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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최초로 '동반 입대' 선언한 남자 그룹...놀라운 소식 전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군백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아이돌 최초로 '동반 입대'를 선언한 남성 아이돌 그룹이 있다.
바로 그룹 온앤오프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한국인 멤버 전원이 동시에 군 복무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한참 나라를 지키고 있을 온앤오프 한국인 멤버들을 기다리는 일본인 멤버와 팬들이 들으면 놀라워 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YouTube 'Another Level'
군 복무 중인 온앤오프 멤버들 군대서 완전체 무대 섰다
바로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이 군대에서 완전체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일 열린 계룡군문화축제에는 군 복무 중인 온앤오프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이들은 축제를 이들만의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팬들 역시 오랜만에 본 멤버들의 공연에 열광했다.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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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백기 줄이기 위한 선택...일본인 멤버 제외 모두 동반 입대
2017년 데뷔한 온앤오프는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로 이루어진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국방의 의무가 있는 한국인 멤버들이 시기를 맞춰 동반 입대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당시 멤버들은 완전체 모습으로 하루라도 빨리 팬들을 만나기 위해 동반 입대를 결정했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