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뉴발란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뉴발란스가 어반 트레일 러닝화 'ML610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ML610T'는 2012년 오프로드 러닝화로 출시되었던 기존 MT610의 외형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강화시켰다. 

가벼운 산행 뿐만 아니라 레저, 스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어반 트레일라인 제품이다.

특히 충격흡수가 우수한 뉴발란스 자체의 고유기술력 ABZORB 미드솔을 적용하여 편안한 착화감과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 = 뉴발란스

또, 기존 610모델과 다르게 아웃도어 디테일인 어퍼 스트링은 제거하고 생동감 있는 컬러들로 포인트를 더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색상은 두가지로 시크한 그레이와 감각적인 베이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발란스의 어반 트레일 러닝화 'ML610T'는 오는 15일 토요일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