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유재석, 오늘(29일) '내딸 금사월' 또 출연한다

via MBC '무한도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깨알 연기로 웃음을 선사한 유재석이 오늘(29일) 방송 분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25회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이 다시 한 번 등장했다.

 

유재석은 금사월이 좋아하는 스타로 강찬빈(윤현민 분)의 프러포즈를 방해하는 연기를 펼쳐 벌써부터 기대를 모았다.

 

앞서 22일 방송된 '내딸 금사월'에서 유재석은 해더신(전인화 분)의 비서이자 신인 화가로 1인 2역을 소화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금사월(백진희 분)이 좋아하는 스타로 등장해 기대를 모았지만 25회 방송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서 유재석은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에서 '내 딸 금사월' 제작진에 최고가 2000만 원 출연료로 낙찰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