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여자)아이들의 미니 5집 'I love'가 선주문 7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발매되는 (여자)아이들의 미니 5집 'I love'는 11일 기준 70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컴백을 일주일 앞둔 (여자)아이들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로 파격적인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의 새로운 앨범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TOMBOY'에 이어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하며 지금보다 더 높은 판매량의 가능성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여자)아이들의 신보 'I love'는 '나'는 다른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그냥 '나'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해야 마땅하며, 내가 원하지 않는 겉치레는 벗어 던지고 꾸밈없는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담고 있다.
지난 3월 발매한 (여자)아이들의 정규 1집 'I NEVER DIE'는 '글로벌 200' 차트에서 58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했다. 더불어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TOMBOY'는 34위를 차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2위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화제성과 더불어 강력한 글로벌 음원 파워까지 입증했다.
기세를 이어 (여자)아이들의 'TOMBOY'는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연일 1위를 경신하며 호성적을 기록해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줬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