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시오리스에서 10월 4일 와디즈를 통해 새롭게 론칭한 '라이트 잇 업 에세너'가 오픈 5분만에 102% 펀딩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시오리스의 '라이트 잇 업 에세너'는 4년산 도라지 한 뿌리를 통째로 담아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기능성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일명 '도라지 에세너'다.
도라지 추출물 이외에 비타민C 및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국내산 브로콜리 추출물 및 미백 주름 개선 성분을 함유한 이중 기능성 제품이며, 눈가 주름 감소, 피부 치밀도, 탄력 개선 등 안티에이징 관련 5가지 임상 입증받았다.
특히 비건 인증은 물론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코스모스 내추럴 유기농 인증을 완료했으며 갈색 유리 용기, 수분리 라벨 등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시오리스 관계자는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출시한 '라이트 잇 업 에세너'가 뜨거운 호응으로 빠르게 펀딩을 달성해 보람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라며 "계속해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오리스는 이번 와디즈 론칭을 기념해 오늘(11일)까지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펀딩 종료 이후에는 시오리스 공식몰에서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