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에크멀의 인기 제품 '노 모어 쿠션'이 2년 만에 밝은 추가 컬러 2종과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노 모어 쿠션'은 에크멀의 대표이자 뷰티 크리에이터인 '라뮤끄'가 수많은 제품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컨셉 기획부터 1년 간의 테스트를 거치며 개발한 '라뮤끄 쿠션'으로, 선 판매 1, 2차 수량이 전량 완판되며 런칭 전부터 '품절 쿠션'으로 입소문 난 바 있다.
이후 놀라운 밀착력의 '껌딱지 쿠션'이라는 애칭으로 에크멀의 대표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고, 더 밝은 컬러에 대한 수많은 고객 요청이 이어져 새로운 컬러 2종을 추가로 선보인 것이다.
이번 밝은 컬러 출시와 함께 한층 세련된 블랙·화이트의 패키지로 디자인이 리뉴얼 되었고 '듀얼 쿠션' 타입에서 '쿠션 단독'으로 한층 가벼워졌다.
새롭게 추가된 '노 모어 쿠션' 라이트 컬러 2종은 베이스 제품 19~21호를 주로 사용하며 화사한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상아빛 핑크 언더톤의 아이보리 베이지 컬러의 '라이트 비타풀'과 옐로우 언더톤의 바닐라 베이지 컬러의 '라이트 누디풀'이다.
'라이트 비타풀'은 생기를 더하고 노란 기를 중화해 쿨 톤, 뮤트 톤, 노란 톤 피부에 적합하며, '라이트 누디풀'은 붉은 기를 중화하고 단정한 느낌으로 커버해 웜톤, 홍조 피부, 푸른 톤의 피부에 적합하다.
'노 모어 쿠션'은 껌딱지처럼 얇고 움직임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빈틈없이 커버되는 신제형으로, 고밀착 제형이 피부에 찰싹 달라붙어 유연하고 가볍게 오래 유지된다. 또한, 피부 본연의 자연스러운 톤을 살려 개발된 4가지 컬러가 이질감없이 배어드는 안정된 톤으로 동동 뜨는 느낌없이 표현된다.
이번 '노 모어 쿠션' 라이트 컬러 출시와 함께 톤업 선 베이스인 '노 모어 선스크린 반당반당'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자외선 차단과 톤업, 프라이머가 한 번에 가능한 멀티 베이스로 피부 속에서 차오르는 듯한 맑은 광 표현으로, 파데-프리용 베이스 제품으로 제격이다.
'노 모어 쿠션' 라이트 컬러와 '노 모어 선스크린 반당반당'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쿠션 구매 시 결합해 '듀얼 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션 타입 하이라이터 '듀이라이터'를 증정하며, '노 모어 선스크린 반당반당' 구매 시 10%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크멀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