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차림으로 몸매 인증한 최준희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최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복 눈바디. 튼살은 포기하고 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신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로 생긴 튼살 공개하자 시선 집중
이날 그는 브라톱에 하의 속옷 차림으로 과감한 노출을 감행하며 몸매를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다이어트로 복부에 생긴 튼살이었다.
30kg 감량한 최준희...만족감 드러내
최준희는 그간 약 3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준희는 "군살들이 정리가 돼서 점점 내가 원하던 눈바디가 완성돼 가는 느낌"이라고 적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003년생인 그는 SNS를 통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일상을 공유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