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그만해도 될 것 같이 마른 몸매 유지하는 아이돌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이돌 활동을 하려면 컴백 기간 동안 다이어트는 필수다.
하지만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최애돌'들이 너무 말랐다며 걱정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아이브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애프터 라이크' 무대를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당시 멤버들은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춤을 췄다. 크롭티를 입은 장원영은 커다란 안무를 할 때 마다 홀쭉한 배와 앙상한 팔 다리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갈비뼈까지 그대로 보이는 수준의 몸매에 팬들은 "살 그만 뺐으면 좋겠다"며 우려를 표했다.
장원영 이어 아린까지...홀쭉한 몸매 '눈길'
장원영에 이어 오마이걸 아린까지 깡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달 오마이걸은 제19회 주안미디어문화축제 개막 공연에 올라 히트곡 '던던댄스' 무대를 꾸몄다.
크롭 흰 셔츠에 짧은 하의를 입은 아린의 이날 스타일링은 홀쭉한 배 라인이 돋보였다.
하지만 춤을 출 때마다 슬며시 보이는 갈비뼈와 한줌 허리 등은 일부 팬들의 걱정을 부르기 충분했다.
일각에서는 "밥 좀 많이 먹으면서 무대 했으면 좋겠다", "장원영 만큼 말랐다" 등의 걱정을 쏟아냈다.
한편 아린은 걸그룹 활동과 함께 배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환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