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11살 어린 후배에게 남편 뺏긴 여배우...확 변한 근황 공개

인사이트YouTube '杏/anne TOKYO'


와타나베 안, 확 달라진 근황 공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남편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으로 이혼의 아픔을 겪은 일본 여배우 와타나베 안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인사이트YouTube '杏/anne TOKYO'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안은 파리에 놀러간 모습. 그는 반려견과 함께 루브르 박물관과 센 강을 산책했다.


이 때 보여진 안의 확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杏/anne TOKYO'


8개월 전까지만 해도 긴 머리를 고수했던 안. 당시 그는 단발로 머리카락을 잘랐고, 최근 숏컷으로 변신한 것으로 보인다.


밝아 보이는 안의 모습에 그를 응원하는 팬들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좋아보인다", "항상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杏/anne TOKYO'


2017년부터 불륜 들킨 히가시데 마사히로-카라타 에리카


한편 와타나베 안은 와타나베 켄의 딸로 2006년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5년에는 2살 연하의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얻었으나 마사히로가 카라타 에리카와 2017년부터 불륜을 저지른 게 밝혀져 2020년 이혼 절차를 밞았다.


인사이트YouTube '杏/anne TOKYO'


여기서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안보다 11살 어리며 히가시데 마시히로와는 영화 '아사코'에서 인연이 됐다.


심지어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인연이 된 시기는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 때여서 더욱 논란이 됐다.


이들은 안에게 관계를 들킨 뒤에도 연인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비난 받았다.


인사이트카라타 에리카 / 뉴스1


한편 안은 이혼 후에도 '경쟁의 파수꾼', '큐브'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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