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푸마가 더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돕는 축구화 신제품 '피어리스 팩'을 출시했다.
이번 '피어리스 팩'은 푸마의 대표 축구화 라인인 '울트라'와 '퓨처'로 구성되었다. 새롭게 버전업 된 '울트라 얼티메이트'와 '퓨처 1.4'는 푸마의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필드 위에서 더욱 빠르고, 역동적이며 창의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신제품 '울트라 얼티메이트'는 빠른 스피드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특화된 제품으로, 스피드 향상을 위한 모든 성능을 갖췄다. 어퍼는 푸마의 최신 섬유 기술인 울트라위브가 새롭게 적용되어 더 가벼워졌다. 특히 어퍼 전·측면과 뒤꿈치 부분 전반에 새로운 코팅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임과 동시에 볼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켰다.
스피드를 위한 제품답게 전체적인 실루엣이 날렵해졌으며, 아웃솔은 가볍고 반응성이 뛰어난 듀얼-덴시티 스피드플레이드가 적용되어 가속력과 추진력을 최적화한다. 해당 사일로의 대표 앰배서더로는 킹슬리 코망(Kingsley Coman)이 활약하고 있다.
신제품 '퓨처 1.4'는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플레이 메이커들을 위한 제품으로, 민첩하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위한 역동적인 움직임과 볼 컨트롤 능력에 특화된 제품이다. 푸마 만의 '퓨전 핏 플러스' 2세대 기술이 적용되어 최적의 핏을 제공한다.
어퍼 전면부에는 3D 텍스처 패턴 '어드밴스드 크리에이터 존'이 적용되어 정교한 볼터치와 컨트롤, 그리고 슈팅 능력을 제공한다. 아웃솔에는 푸마 고유의 다이나믹 모션 시스템 아웃솔 기술이 적용되어 플레이어의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움직임을 도와준다. 퓨처 사일로의 대표 앰배서더로는 네이마르 주니어(Neymar Jr.)가 활약하고 있다.
한편, '피어리스 팩'은 축구화 신제품 2종과 함께 골키퍼 장갑, 저지, 티셔츠, 바지 등을 포함한다. 오는 11월 진행될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해 전체적으로 레드 컬러를 베이스로 디자인되었으며, 푸마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축구 선수들이 카타르 월드컵 시즌에 착용할 예정이다.
신제품 '울트라 얼티메이트'와 '퓨처 1.4'가 포함된 '피어리스 팩'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푸마 오프라인 매장 및 싸카스포츠와 카포풋볼스토어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