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2FW 시즌을 맞이해 트레킹화 '마운틴 TR'을 출시하고, 지난해 출시된 '마운틴 LT'의 신규 컬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가을 시즌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기능과 목적에 따라 운동화 유형도 세분화되는 추세다. 디스커버리는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에서는 물론 가벼운 산행과 트레킹이 가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운틴 LT'와 '마운틴 TR'은 디스커버리만의 기술을 집약한 트레킹화로 편안한 쿠션감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서포트해 준다.
아웃도어 캠핑 무드의 로우컷 트레킹화 '마운틴 TR'은 워터프루프 소재로 보다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오솔라이트 폼을 적용해 쿠셔닝과 통기성이 강화된 인솔은 소프트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아웃솔의 스터드 구조가 마운틴 라인의 코어 기능인 우수한 접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코프코어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스커버리 트레킹화 '마운틴 LT'의 22FW NEW 컬러도 공개됐다. '마운틴LT'는 아웃도어 캠핑 활동부터 가벼운 산행까지 서포트 가능한 등산화 겸 트레킹화다. 우수한 접지력의 아웃솔과 빛이 비칠 때 반사하는 재질의 3M 소재를 적용하여 야간 워킹 시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DX FORM과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하여 가을철 산행 시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 준다. 그린, 베이지, 민트 3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는 신세틱 소재의 '마운틴 LT'는 고급 극세사 합성피혁을 적용해 데일리로 착용하기에도 좋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야외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로 가을철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라며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우수한 접지력과 유연한 착화감을 담은 신규 트레킹화 라인업으로 다양한 야외 활동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