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Preemadonna / YouTube
돈과 시간을 들여 따로 네일샵에 찾아가는 것이 불편했던 여성들을 위한 신박한 제품이 등장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마치 프린터로 문서를 찍어내듯 단 5초만에 네일 아트를 해주는 스마트한 기계 '네일봇(Nailbot)'을 소개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스타트업 '프리마돈나(Preemadonna)'에서 개발한 이 기계는 스마트폰으로 네일 아트 이미지를 받아 손톱 위에 자동으로 그려준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원하는 네일 아트 이미지를 스마트폰에서 선택한 뒤 프린터 안에 손톱을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
사용하기 전 흰색 매니큐어를 바른 후 그 위에 프린팅을 해야 더 선명한 네일 이미지를 그릴 수 있다.
한편 여성의 손톱에 자동으로 네일 아트를 해주는 해당 제품은 최근 소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Indiegogo)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via Preemadonna
via Preemadonna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