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몸매로 유명한 여가수, 반전 몸매 뽐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슬렌더의 정석'으로 알려진 여가수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마르기만 한 줄 알았던 그녀의 반전 몸매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확 쏠렸다.
지난 6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헤이즈는 이날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하다.
그녀는 "으앙 너무 좋았다 잠수 도전했는데 맨 처움 8초에서 33초까지 늘렸다!!!"라고 적었다.
헤이즈, 수영복 입은 근황 사진 '눈길'
헤이즈의 근황과 함께 남다른 몸매가 주목 받고 있다.
헤이즈는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앞서 헤이즈는 말라도 너무 말라 계단 손잡이에 쏙 들어간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좁은 틈인데도 편안하게 몸이 들어갈 정도로 마른 몸매였다.
계단 손잡이에 들어갈 때와 다른 매력
그러나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깊게 파인 수영복을 입어 늘씬하면서도 볼륨감을 갖춘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1991년생인 헤이즈는 지난 2014년 '조금만 더 방황하고'라는 앨범으로 데뷔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훌륭한 랩 실력과 매력적인 사투리 등을 뽐내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첸, 바이브와 함께 작업한 '썸타'라는 곡으로 음원 차트에 올랐으며 이후 도깨비 OST, 비도 오고 그래서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