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돌 출신 여가수, 파격적인 사진 공개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내 아이돌 출신 유명 여가수가 외국인 남성과 초밀착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여가수는 속옷만 입은 파격적인 노출을 보여줘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들은 곧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 여가수의 정체는 바로 씨엘이었다.
6일 그룹 2NE1 출신 가수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씨엘은 "모든 추억, 너를 사랑해(ALL THE MEMORIES! I LOVE YOU!)"라고 덧붙였다.
씨엘, 외국인 남성과 초밀착 스킨십...그의 정체는?
사진 속 씨엘은 한 외국인 남성과 다정한 스킨십을 하고 있다.
특히 씨엘은 하의를 탈의하고 속옷만 입은 채 파격 노출 감행했다.
연인 사이를 연상케하는 스킨십에 누리꾼들은 남성의 정체를 추측해 나갔다.
씨엘은 남성을 '알렉산더'라고 지칭할 뿐이었다.
씨엘의 남자는 유명 디자이너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남성은 명품 T사 시니어 디자이너였다.
이날 씨엘은 그가 디자인한 옷을 피팅해본 듯 보인다.
한편 씨엘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파격적인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된 대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