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결혼식 축가 부를 가수의 정체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남궁민과 진아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가수의 정체가 밝혀졌다.
5일 조이뉴스24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오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남궁민과 진아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앞서 지난달 28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남궁민 배우가 오랜 연인 진아름 씨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전했다.
오는 7일 비공개 결혼식 진행 예정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6년 교제를 인정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의 결혼식은 오는 7일 비공개로 진행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입장문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뤄지는 만큼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99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한 남궁민은 SBS 금토극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하고 있다.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