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연예인 끼가 보였던 이 아이, 정체는?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어렸을때부터 배우의 끼를 타고난 스타가 있다.
미간에 살짝 잡히는 주름과 매서우면서도 따뜻한 눈매가 매력적인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소지섭이다.
지난 4일 소지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아리, 소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소지섭의 모습이 담겼다. 소지섭은 지금과 비교해 변화 없는 외모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어린 시절 그는 똘망똘망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소지섭은 현재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도 게재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예전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한 그의 모습에 팬들은 "어릴 때부터 소간지의 끼가 보인다", "이미 완성형 외모", "미간보니 딱 알겠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인스타 개설한 소지섭, 웃픈 사진 올리며 팬들과 소통
소지섭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과거 화제가 된 시상식 마술 모자 사진부터 모델로 데뷔했을 당시 사진 등을 올리며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오늘(5일)은 송승헌과의 함께한 과거 투샷까지 올려 주목받았다.
30년 전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찍은 것 같은 두 사람의 외모는 놀라움을 자아냈다.